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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도 우스워서 한 마디 하고 ,, ^*^
소설가 . 시인이신 , 이외수님과 횐님의 댓글을 살펴보니 ...
오만득 : 이외수님 흉아라고 할까요 ?
할아버지라고 부를까요 ?
이외수 : 그냥 이외수라 불러라
오만득 : 외수야 ! , ㅋㅋㅋ
이외수 : 야 ! 죤만한 새끼가 할아버지 한테 맞먹냐 ?
나는 여자도 , 술도 , 담배도 , 끊었는데 욕지거리만 끊으면
도인이 될텐데 죤나 힘드네 , ㅋㅋ
하하하하 ~
2008 여름은 부산에서 .. 으와 ~~ 션한 바다 !!! , 기분 째진다 ~ ^^*
지금 한창 울 나라 ,, 이뿐 미녀들이 득실대는 부산 ! ,, ^^*
광안리 수변 공원의 연인들 ,, ^*^
구경만 해도 조아 조아 ~ ,,
싱싱한 것들 ,, 갈씨, 젊은 시절이 생각나넹 ~ 흐흐 ~
이에이 ~ 씨 ~ c ! ,, 난 뭐야 , 허구헌날 ,,
나가 시방 , 빨래하고 있을때기 아니지라 ~ ,, 가만 .
거울 보니께 ,, 나두 .. 응 ~ 아직 괜찮아 ,, 쉑시까진 안되도
색감은 되겠네 그려 ~
갈씨 , 좋아 할까 ? ,, 쟤 눈이 좀 높아 보이던디 .. 후훗 ! ,,
나 , 앙칼진 깔순이 ,, 호호호 ~
앙칼진 애미나이 동무 , 걱정말고 가까이 오라구여 ~
난 만인의 갈씨여 ~ 후후후 ~
갈씨 , 오늘 부산 정모 , 해수욕을 상상해 보고있지라 ~ ,, ㅋ ~
상순아 (그때, 상어 암놈) ! ,, 나 잡아봐라 ~ 메 ~렁 ,, 히힛 !
저 인간 , 상어 약 올리는덴 뭐있어 ,, 어쩜 저러고 싶을까 ?
시실리섬에 수염 전기로 무전 때려,, 보스 불러야 쓰겄따 ! ,
우 ~ 약 올라 ~ 푸앙 ~ !!!
내 잇빨 사랑니 하나 빼줄께 , 인감 도장 파거라 ~
그니 일루와 봐 ~ 상순이 곁으로 ...감온, 감온 ,,
(컴온 ^^)
냅두ㅓ !! ,, 됐거든,, 안 쏙아 !!! ,, ^^*
내 주둥이 바바 ~
오늘은 술 안마셨쓰 .. 흐흐흐 ~
아 ~ 뽀 ~ 고프다 ,,
비순아 (비둘기 비서 3호) ! ,, 언능 마트가서 뽀뽀콘
하나 가져 오너라 ,, 내가 먹고 싶다 안카나 ,, ^*^
네 ~ 갈씨, 쥔님 ,, 구란디 , 외상값이 많다고 하던디 ,,
오늘은 훔쳐 올ㄲ ㅏ요 ?
그건 안도 ㅐ !! , 못 먹어도 도둑질은 안도 ㅐ !!!!
하늘 , 저 높은 곳에 계신 분이 말씀 하셨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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