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유물방

국보 급 도자기

모링가연구가 2008. 6. 22. 14:44

 
國寶 261호 백자호
이 불상은 막연히 경주(慶州) 오릉(五陵) 근처 절터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전하나 근거 없는 말이며,
아직 그것이 전해져 오는 유래를 알 수 없다.
다만 조각수법으로 보아 국보(國寶) 제78호 반가상보다
연대가 내려와, 삼국(三國) 말기에 의 제작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國寶 281호 백자주자
 
조선시대 만들어진 백자로 만든 병모양의 주전자로 총 높이 32.9㎝,
병 높이 29㎝, 아가리 지름 6㎝, 밑 지름 11.4㎝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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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294호 청화백자철사진사국화문병
 
조선시대 백자들은 대개 단순한 형태와 문양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다채로운 색채의 사용을 절제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높이 42.3㎝, 아가리 지름 4.1㎝, 밑 지름 13.3㎝인
이 병처럼 하나의 작품에 붉은색 안료인 진사, 검은색 안료인 철사,
푸른색 안료인 청화를 함께 곁들여 장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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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76호 청화백자<홍치명>송죽문호
 
조선 성종 20년(1489)에 만들어진 청화백자 항아리로
소나무와 대나무를 그렸다.
크기는 높이 48.7㎝, 입지름 13.1㎝, 밑지름 17.8㎝이다
이 항아리는 오랫동안 지리산 화엄사에
전해져 왔던 유물인데 2번이나 도난당했던 것을 찾아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옮겨놓았다
國寶 219호 청화백자매죽문호
 
조선 전기에 제작된 높이 41㎝, 아가리 지름 15.7㎝,
밑 지름 18.2㎝인 청화백자 항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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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222호 청화백자매죽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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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청화백자 항아리로
높이 29.2㎝, 아가리 지름 10.7㎝, 밑 지름 14㎝이다
國寶 172호 진양군 영인정씨묘 출토유물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진양군 영인정씨의 무덤에서
편병·접시·대접·잔·묘지(墓誌) 등 조선백자 10점이 출토되었다.
진양군 영인정씨는 조선 세조 때 언양 현감을 지낸 김윤(金潤)의 어머니로
진양군은 출신지역이고 영인은 4품 벼슬 관리의 부인에게 주는 칭호를 말한다.
편병은 높이 2.17㎝, 밑지름 7.7㎝로 몸통이 둥글고
앞뒤로 납작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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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75호 백자 상감연당초문 대접
 
고려 백자의 전통을 이은 조선 전기의 백자 대접으로
높이 7.6㎝, 입지름 17.5㎝, 밑지름 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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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77호 분청사기인화문태호<내외호>
 
분청사기로 만든 태(胎) 항아리로, 1970년 고려대학교 구내에서
건축공사를 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이 항아리들은 15세기 중엽 인화문(印花文) 분청사기의
가장 세련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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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78호 분청사기조화어문편병
 
조선 전기 분청사기 편병으로 배 부분이 앞·뒤 양면으로
납작한 편평한 모양이며,
크기는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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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79호 분청사기박지연어문편병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편병으로 높이 22.5㎝, 아가리 지름 5.2㎝,
바닥 지름 8.6㎝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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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259호 분청사기 상감용문호
 
조선시대 만들어진 항아리로 아가리가 밖으로 살짝 말리고
어깨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서서히 좁아진 모습을 하고 있다.
크기는 높이 49.7㎝, 아가리 지름 15㎝,
밑 지름 21.2㎝로 기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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