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류
납가위, 칼
발(문에 치던 발)걸이
쇠칼
자물쇠
철제말재갈
투구
토기
글씨와 무늬있는 토기
단청용그릇
건물을 단청할 때 물감을 담아쓰던 토기들이다.
특히 주황색을 내는데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물감은
지금도 그 색이 고스란히 간직돼 있다.
그 당시에는 당채라 해서 중국에서 수입하는 순천연,
자연의 광물성물감을 사용해서 불변색으로 화려하게 장식
또는 황색이 들어간 부분은 순황금색을 사용해서 격조와 품위와 권위를 높였다.
도가니
도장무늬토기
묵화문완
벼루
토기
토기완
토기완의 무늬
풍로
기 타
뼈장식그림
안압지에서발견된 동물뼈로 만든 장식품
당시 신라인들은 이것을 목에 걸고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장식품에는 아주 인상적인 글귀가 새겨져있다.
'士娘同 瓜胡同 小舍 雙同 主娘同 上女女子同
사랑동, 과호동, 소사, 쌍동, 주랑동, 상여여자동'
이 문장의 뜻은
'남녀가 함께 영원히, 참외가 한넝쿨인 것처럼,
남편과 아내가 영원히,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이 함께 영원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