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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한 간호사???

모링가연구가 2008. 5. 30. 21:46
 응큼한 간호사???













★ 최고의 신랑감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성들이 모여 최고의 신랑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큰 키에 잘생기고 집안이 좋으며 능력 있는 남성을 최고의 신랑감으로 손꼽았다.

하지만, 한명의 여자가 고고학자가 최고의 신랑감이라 주장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고고학자야말로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신랑감입니다. 여자가 늙을수록 남편이 아내에게 더 흥미를 가질 테니까요.'

★ 응큼한 간호사

한 사내가 병원의 접수처를 기웃거리자 간호사가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 선생님이 외진 나가셨으니 나중에 오세요!'

'네? 저… 급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선생님이 안 계신데 어떻게 검사를 해요?'

'너무 급해서….'

사내가 계속 머뭇거리자 간호사가 말했다.

'그러면 메모를 남겨두고 가세요.'

남자는 '네? 좀 쑥스러워서 그러는데, 저… 제 그게 너무 커서 문제입니다…'라고 말하며 나가려 했다.

그러자 간호사가 그를 가로 막으며 말했다.

'어디 가시려고요? 그건 저도 검사할 줄 알아요!'

 
★ 아빠는 누구?

이름이 뭐냐고 물으면 항상 '저는 브라운씨 딸이에요'라고 답하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 엄마는 그렇게 하면 잘못된 거라며 '저는 제인 브라운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고 했다.

어느날 교회의 목사가 그 애를 보더니 물었다.

'얘야, 혹시 너 브라운씨 딸이지 않니?'

그러자 그 여자 아이가 말했다.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요, 우리 엄마가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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