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공예 .예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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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연구가 2008. 5. 14. 05:21

 

착해 보이지만 사실 자존심이 엄청 강해요.
고집도 센 편이구요.
그녀가 한번 아니라고 단정 지으면
보기에도 무서울 정도로 냉정해지거든요.


 

 


 

그 반면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에게는
그녀 자신을 버릴 만큼 헌신적인 사랑을 해요.
보통 사람들이 '백치미인'이라는 표현을 쓰죠?
그녀가 그래요.
누가 뭐라해도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거든요.


 

 


 

평소엔 도도해 보이죠? 미련한 면도 많아요.
전형적인 한국여인이랄까..
그녀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거나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가 죽는다면
죽을 생각 먼저 하고 실제로도 죽을만큼 아파하구요.
그러니깐 배신하지마요. 오래오래 사시구요.


 

 


 

가끔씩 외로움을 타면 잘 참지를 못해요.
그럴땐 곁에 있어 주세요. 얘기 잘 들어주시구요.
그럼 도도해 보이고 고집도 세지만 마음은 여려서
그녀 자신챙겨주는 사람에게 끌리기도 하니깐요.


 

 


 

혹시 지금 그녀사랑하고 있나요?
그녀당신을 너무 몰라준다고 서운해 하지마요.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당신밖에 모르니깐요.
세상에서 그녀 자신을 지켜줄 마지막은
오직 당신뿐임을 굳게 믿고 있으니깐요..
꼭.. 지켜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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