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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수도꼭지여 네도 안 ~ 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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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 그 여름날의 풀밭이여 안 ~ 뇽!
"되돌아보는 여름날의 사진 몇 장 **
이렇게 더위와 싸우는 열학의 뒤엔..
팬티가 내려오는 줄도 모른 체 젊음을 불 태웠을 여성과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은 체 거리를 활보 한 똥배짱 아가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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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이땅저땅
애인에게 잘 보일라꼬
등에 오일을 쳐 발라 주는 속 보이는 남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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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들 틈에 낑기 가지고는
남자 망신을 시키는 이런 꼴뚜기들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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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호 최우선주의]를 망각한 체 여자를 종 부리듯 하는 아자씨들
** 이럴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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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여군인가? 군화도 양말도 신지 않고 색다른 군화에..ㅋㅋㅋ
이건 뭐, 슬리퍼 신고..ㅎㅎㅎ
** 뭘.. 봐? **
"나는 아가씨가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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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저씨가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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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 방덩이를 쳐다 볼거란 걸 우리는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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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쳐다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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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쨀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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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싸우지들 말고 다음 이야기나 들어 봅시다!"
** 헷갈리는 무단횡단?? **
인간은 차를 피해서 달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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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지나갈 땐 차가 멈춰야한다. ㅎㅎㅎ
** 할 테면 해봐라! **
세상은 덩치로 사는게 아니다.! 잡을 테면 잡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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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횡단보도에서 만나는가? "볼 테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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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꼬지마라! 우린 움직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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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가 높으면 다란 말인가? 그래 만질 테면 만져봐라!" ㅋㅋㅋ
** 그렇게 보고 싶은가? **
정말 그렇게 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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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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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내 고추를 보여 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