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진방

하늘호수

모링가연구가 2008. 3. 12. 08:36


남쵸"
해발 4,718m
티벳탄들은 이 호수를 하늘호수라고 부른다.


"하늘을 닮은 호수와 호수를 닮은 하늘,
연이어 펼쳐진 만년설 봉우리......"






聖湖 "남쵸"
옛 성현들의 수행한 곳이며 불자들의 순례지

해발 4718m에 길이 70km, 폭 30km, 수심 약 35m.
이것이 눈에 보이는 남쵸의 모습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남쵸의 본질은
이 곳이 하늘과 맞닿은 ‘하늘호수’라는 것이고,
티벳트인의 관념 속에 가장 신성한 호수로 자리 잡고 있다












神山 "넨첸탕글라"
해발 7,111m
하늘호수위에 핀 백색 봉우리

하늘호수와 넨첸탕글라 만년 雪山이
한데  어우러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