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 초현실적이며 한국적 향기를 풍기는 임옥상 화백의 그림과 글(출처:동진).
임 화백은 50년 부여 출생, 72년 서울대 회화과 졸, 85년 프랑스 앙굴렘 미술학교 졸업하고
두나무
나무
손(고은)
하나됨을 위하여
땅
새싹
밥상
쌀목욕
임 화백은 50년 부여 출생, 72년 서울대 회화과 졸, 85년 프랑스 앙굴렘 미술학교 졸업하고
93년 이래 "민족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술계 발전을 위해 노력중인 분이군요.
다소 시사성을 띈 그림과 글이 여러 느낌으로 닥아오는 것 같기도....
즐겁게 감상하십시요!
저 산 너머 ( Song by 전선민 )
산에 기대어 산다는 것 그것은 憐憫(연민)이다.
산에 기대어 산다.
북한산 자락에서 틈만 나면 산에 오른다.
산에 오른다는 것은 산 아래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한번쯤은 다시 보게 한다는 점에서 좋다.
저 많은 사람들, 저 욕망, 그리고 좌절.
그 속에 나도 한다리 끼어, 한자리 잡고...똑같구나 똑같아.
두나무
땅,선
나무
손(고은)
하나됨을 위하여
땅
새싹
밥상
쌀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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