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진방

[사진] 울릉도와 독도 여행

모링가연구가 2008. 2. 19. 09:38





鬱陵島와 獨島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항 준비중인 썬플라워호..




낭만이 있는 신비의 섬 울릉도 도동항 도착하다~!




오징어로 유명한 울릉도답게 오징어 군단이 이방인을 반긴다. ㅋ




파라솔 노점상...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도동시내..




전망대에 도착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햇빛이 밝기에 따라서 바다색이 다르게 보인다.




망망대해[茫茫大海]와 용암석..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은 곳.. ^^




섬의 날씨는 하루에 몇 번씩 변화무쌍하다.




독도까지 거리 87.4km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




울릉도의 가장 번화가인 도동시내.. 멀리 학교가 보인다.




산책로에 있는 '용궁 해변카페'..




용궁 해변카페인데 포장마차에 가깝다. ^^




소주 한 잔 마시고 가도 좋은 곳..




횟감을 손질중이다.




조명받은 오징어.. ㅎㅎ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




오징어회를 손질중인 아줌마..




다음날 일정을 위하여 휴식을 취했던 숙소..




우안 산책로. 도동항엔 두코스의 산책로가 있다.
* 좌측 : 좌안산책로 왕복 약 1시간 * 우측 : 우안 산책로 왕복 약 30분




우안 산책로에서 바라본 여객선 나리호..




바위틈에 예쁘게 피어있는 털머위 꽃..




시원한 파도~!




꽃이 만발하다.. ^^




오징어잡이 어선..




아름다운 섬 울릉도..




기념촬영중인 사람들이 보인다.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사자바위..




울릉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태풍피해를 복구중인 현지 주민들..




가을이 느껴지는 어촌에서..




어딜 가더라도 오징어가 넘친다..




조개박물관..




조개가 예쁘다..^^




해안도로를 달리며...




바위터널을 향하여..




어촌의 풍경..




너와집 : 너와는 200년 이상 자란 붉은 소나무 토막을 길이로 세워 놓고 쐐기를 박아 쳐서 잘라낸 널쪽으로,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가로 20~30cm, 세로 40~60cm이며 두께는 4~5cm이다. 이것을 지붕에 덮을 때는 용마루
쪽에서부터 끝을 조금씩 물려나가며 판판한 나무를 30cm 쯤의 너비로 가로 놓고 이를 의지해서 잔나무를 촘촘하게
붙여서 천장으로 삼으나, 부엌이나 마구 등에는 이것이 없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굴뚝으로 빠지지 못한 연기가
너와 사이로 나와서 불이 난듯한 모습을 보인다.




너와집의 전경..




관광객을 태우고 달리는 울릉도 관광버스.. - 나리분지에서




울릉도는 험한 산악길이 대부분이다.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시속 7-80Km로 달릴 수 있는 직선도로인데.. 구간이 너무 짧았다.




노인의 상념.. 인생사 '일장춘몽'이랄까...




산책로 분위기는 낮과 밤이 전혀 다르다.




산책로를 향하여..




산책중인 사람들..




도동 해안 산책로..




산책로..




용궁 해변카페..




3무 5다의 섬 울릉도.
3무는 도둑, 공해, 뱀이 없다는 뜻이고 5다는 향나무, 바람, 미인, 물, 돌이 많다는 의미이다.




용궁 해변카페..




좌안 산책로를 왕복하면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파도는 넘실거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더욱 아름다운 길이다.




사람들의 시선은..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머리를 낮게 숙이고 통과해야 한다.




여객선은 도동항으로 향하고..




울릉도는 사계절 개성 있는 매력을 지닌 여행지이다. 특히 가을 울릉도는 연보랏빛 해국(海菊)이
화사하게 피어오르고 고운 단풍이 살포시 내려 앉아 그야말로 환상의 풍광을 연출한다.




산책중인 사람들..




척박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해국(海菊)..




소나무와 털머위 꽃..




털머위 꽃 군락지..




꽃이 만발한 산책로를 따라서..




바위를 깍아서 만든 길이다.





산책로..




산책로..




높고 가파른 길..




오고가는 사람들..




기암괴석[奇巖怪石]..




걷고 싶은 길..




산책로..





면적 72.56㎢, 북위 37°29′, 동경 130°54′에 위치하며 독도와는 92km 떨어져 있다.
오각형 형태의 섬으로 동서길이 10km, 남북길이 9.5km, 해안선 길이는 56.5km에 이른다.




유람선 관광으로 섬일주를 하자.




도동항을 떠나서 섬일주여행을..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 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 울릉도 트위스트 중에




갈매기들은 새우깡을 즐겨 먹는다.




새우깡을 받아랏~!




줄을 서시요~ 줄을.. ㅋㅋ




푸른물살을 가르며...




갈매기와 유람선..




바다에서 바라본 울릉도.. 역시 산들이 많다.




아름다운 풍광에 넉을 잃은 관광객들.. ^^




울릉도..




유명한 코끼리 바위..




다음날 아침 도동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독도에 다다르다..




많은 인파속에 외국인도 보인다.




독도..면적 0.186㎢, 울릉도에서 남동쪽으로 90㎞ 해상에 위치하는 화산섬.




독도..




독도..




물이 맑고 투명하다.




몽돌밭..




독도를 지키는 경찰관의 표정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영토.. 독도..!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 독도.




바위섬 가운데에 보이는 집에 독도 주민이 살고 있다고 한다.




바위섬이 아름답다~!




기념사진도 열심히 남기고..




유람선..




독도..




귀여운 강아지.. ^^





이젠 독도를 떠나야지...




배웅하는 경찰관들..




태극기를 휘날리면 독도를 떠나다..




패션 일번지 도동시내.. ㅎㅎ




배약국에서 멀미약을 사서 먹고.. ㅠㅠ




갓 잡은 생선을 팔고 있는 어부..




울릉도여... 이젠 안녕~!





ssbjo@hanmail.net"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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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OTC8기총동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 박회성(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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