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옛시방

영원한사랑(고대미라)

모링가연구가 2008. 2. 17. 04:43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요?

    어떤 고통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었기에

    저 두사람은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겠네요.

    이런 사랑이 73도의 사랑아닐까요~?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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