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예 방

勸學詩(권학시)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一寸光陰不可輕(일

모링가연구가 2008. 9. 25. 06:16

      勸學詩(권학시)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未覺池塘春草夢(미각지당춘초몽)

 

階前梧葉已秋聲(계전오엽이추성)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길 수 없는 것

 

연못가의 봄풀도 꿈에서 깨어나지 않았는데

 

섬돌앞 오동나무잎은 벌써 가을 소리를 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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