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예 방
花落憐不掃 月明愛無眠月作雲間鏡 風爲竹裡琴 (화락연불소 월명애무면 월작운간경 풍위죽리금)
꽃이 떨어져도 아쉬움에 쓸어내지 못하고 달 밝으니 사랑스러워 잠 못 이루네 달은 구름 사이의 거울이 되고 바람은 대 숲 속의 거문고 되네
☞ ≪추구(推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