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옛시방 382

↓ 진달래능선에 내려서 위를 올려본 진달래동산의 파노라마

↓ 진달래능선에 내려서 위를 올려본 진달래동산의 파노라마 ♧ 진달래꽃(1924) ♧ 시 / 金 素 月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현대시 옛시방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