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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모링가연구가 2009. 7. 17. 01:27

*강황

 

 

-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생강과 울금속의 다년초에 봄에 핑크색 꽃을 피우는 "춘울금"과 가을에 흰색의 꽃을 피우는 "추울금" 2종류가 있다. 모두 다 지상부는 파초와 비슷한 형태로 높이 1.5m, 생강을 닮은 큰 뿌리가 있으며, 가끔 이 뿌리의 털 끝에서 큰 뿌리가 나기도 한다. 뿌리를 파서 잘라 보면 양쪽 다 높은 방향성이 있고 안의 색깔이 다르면 춘울금은 선황색, 추울금은 오렌지색을 보인다. 건조한 분말을 보면 이러한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또한 춘울금은 약간 매운맛과 쓴맛이 있고 추울금은 쓴맛이 없다. 뛰어난 약효를 발휘하는 생약으로 이용되는 것은 춘울금의 뿌리로 양자의 구별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근래의 연구성과이다. 졸래의 카레가루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의 주성분이 추울금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티메릭이라는 향신료의 주성분이다. 각종 식품의 황색 착색제로 이용되기도 한다.

 

- 강황의 효능

생리를 통하게 하고 타박상과 어혈을 낫게 하고 산후에 패혈이 심을 친 것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력이 있고 일명 편자강황이라 한다. 효력이 울금보다 더 매우니 썰어서 초에 볶아서 쓴다. 성분이 뜨겁고 맛이 맵고 쓰며 독이 없다. 징가, 혈괴, 옹종을 주로 치료한다. 간에서 담즙산의 합성을 촉진하고, 담낭을 수축시켜 담즙 분비를 빠르게 한다.

 

 

 

강황은 위장에 좋고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내용출처 : http://blog.daum.net/jl0070/8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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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무게의 순금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고 할 만큼 귀중한 생약인 웅담과 같은 작용을 한다하여 식물성 웅담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울금[터메릭]은 인도가 원산지이며 고온다습한 지역에 분포하는 열대성 생강과 다년생 식물이다.

 

  약용으로 쓰이는 뿌리 쪽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 성분은 카레의 노란 색소로 유명한 컬큐민[curcumin]이고 이 이외에 a-구루구멘, 후라보노이드, 구루구몰, 캄파, 아스논, 다메론, 베타-에레몬, 시네오루, 파라-메티르돌 등의  정유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원산지 인도에서는 신성시 여겨 기원전부터 제사와 여러 중요의식에는 빠짐없이 사용되어 왔고 16세기 명대의 이시진이 편찬한 본초강목에는 “기와 혈의 막힘을 개선해 주며 모든 질병의 치유에 쓰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10세기 경[에도시대] 일본에 전해진 울금은 오끼나와 류규왕조의 고가 지역특산물로 국가 전매품이었으며 [히미꼬의 비약] 또는 [홍법대사의 보석]으로 불렸다.

 

 현재 일본에서는 오끼나와의 다화전신순이 "울금고"라는 논문을 쓴 것을 계기로 울금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수년 전부터 크게 붐이 일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 일본, 대만, 미국, 유럽 등지의 세계 많은 연구기관들 사이에서 “울금의 연구성과”에 대한 라이센스 분쟁이 일어날 정도로 그 세계적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울금은 예로부터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애용되어  왔는데, 그것이 과학적으로 실증되는 동시에 항산화성분에 의한 살균 및 항암 등의 폭 넓은 작용을 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모으게 됐다.

 

 울금의 항산화성분은 '컬큐민'이라고 하는 노란색 색소로서,  주요 작용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담즙의 분비를 활성화한다. 담즙의 분비는 콜레스테롤의 소비로 연결되어 결과적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아울러 나타낸다. 또 컬큐민[curcumin]은 유전자를 지키고  발암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는데, 담배의 발암물질 작용을 50%나 억제하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한편 울금의 정유성분도 다채로운 작용을 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담즙의 분비를 활발히 하는 동시에, 콜레스테롤 용해작용에 의해 담도결석,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 및 개선하고, 건위작용 및 살균·항균작용도 뛰어나며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파이로리균을 제균하고 항암효과도 발휘한다.


적응증으로는 간염, 담도염, 황달, 위염,  생리불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 다양한데, 최근에는 특히 만성C형 간염을 포함한 간경화, 암, 당뇨병에 대한 효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울금효능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http://blog.daum.net/lee5726 에 들려 주세요

내용출처 : http://blog.daum.net/lee5726/?_top_blogtop=go2myblog
 

강황은 인도와 그 주변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다년생 식물로, 향신료로 이용되는 것은 뿌리줄기 부분이다. 식물 분류학적으로는 생강과의 강황속에 속하며, 인도에만 30여 종 이상의 품종이 있다.
 

 인도 강황은 뿌리줄기를 씻은 후 한번 삶거나 쪄서 햇볕에 건조시킨 것이 전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간다. 뿌리줄기 형태에 따라 손가락모양이면 핑거형,달걀모양이면 발브형 등으로 나누고 이를 갈아서 사용한다. 또 인도의 산지나 주거래 지역의 이름을 따서 알레피 강황, 마드라스 강황, 서인도 강황 등으로 구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품질과 향이 비교적 우수한 마드리스 강황을 주로 수입하고 있다.
 

 강황은 약간 흙냄새가 있는 후춧가루와 향이 비슷하고 연한 쓴맛이 난다. 또한 노란색의 착색성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음식이나 옷감의 착색료로 많이 사용되었다. 카레가 노란색인 것도 이 강황때문이고 이노란물질의 주성분은 커큐민이라는 화합물이다.
 
 강황은 오래 전부터 간장을 강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당뇨병이나 피부질환을 예방하여 한방에서 많이 이용되어왔다. 특히 커큐민은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담즙은 우리가 식품으로 섭취한 지방을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더군다나 담즙은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담즙 분비가 촉진된다는 것은 그만큼 콜레스테롤 소비를 촉진시키는 일이고 결과적으로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아지게 된다. 또 커큐민은 알코올 해독 작용도 활발하다. 커큐민을 술과 함께 섭취하면 숙취의 고통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다. 이렇듯 커큐민은 간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지방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커큐민은 근육과 장기에 발생하는 염증에 있어서 급성, 만성을 불문하고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인도 연구팀의 보고에 의하면 커큐민은 혈당을 낮추고 혈관이 막히는 일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도 커큐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커큐민은 암의 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의 진행과 악성화, 전이까지도 억제한다는 사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이나 역학조사 등은 부족하지만 동물실험결과를 봐서는 동물체에 전혀 무해하면서 암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기대된다. 현재까지의 실험에 의하면 대장암, 피부암, 간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에서의 항암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항암효과를 거두려면 커큐민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그 양에 대해서는 연구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여러 가지 실험결과를 추론해볼 때 성인의 경우 하루 40~200㎎정도의 범위가 적당한 것으로 보인다. 시중되고 있는 인스턴트 카레의 경우 보통 100g당 30~50㎎가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카레는 한끼식사 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의 역할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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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가루 구입하시기에 앞서 다시는 저희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가 슈퍼에서 구입하신 오뚜기 강황가루입니다

저 작은병하나에서 유리조각이 열댓개가 나왔습니다

어디 뿌려드신게 아니고 바로 입에 털어넣어드시던 아버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습니다

오뚜기 강황가루 정말 못믿을 상품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