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가슴에 핀 꽃이라면
하루 종일 쉼없이 비가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창한 햇살이 반겨줍니다.우리네 삶도 마찬가지겠지요. 굽은 길,비포장길을 가다보면 곧은 길이 우리에게 다가오듯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도 견디어내면 분명히 좋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리라 확신합니다.혹여 힘들고 지친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저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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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엘콘도 파사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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